청년올리브는 "올리브 열매"와 "ALL-LIVE"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올리브는 좋은 향을 내며 유용하게 쓰이는 지중해의 대표적인 건강 식재료입니다. 오일과 절임류, 칵테일의 가니쉬, 음식토핑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올리브는 역사적으로 승리와 평화의 상징입니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 비둘기가 물고 온 올리브나무 가지를 통해 홍수가 멈추고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홍수로 인해 발디딜 수 없이 세상을 정처없이 떠돌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노아의 이야기와 같이,
사회적 불모지의 때를 지나는 청년에게 희망을 가지고 함께 살아가자고 손을 내미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광주광역시 청년은 인구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반면, 사회서비스는 매우 취약한 계층입니다,
지원되는 사회서비스 마저 경제적, 복지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집중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청년들이 느끼는 사회적 지지력이 매우 낮습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사회를 변화시키고 세워가는 힘은 청년에게 있습니다.
이러한 세대에게 희생을 바라기엔 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이 세상을 건강하게 세워갈 수 있도록 사회적 지지체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청년올리브는 광주광역시 청년들을 위해 이렇게 움직입니다.
청년들에게 필요한 사회적 욕구를
파악하고 종합합니다
지역 내 청년들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찾고 발굴합니다
실제적인 서비스를
고민하고 만들어 갑니다